제일모직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전자재료 부문, 특히 TV용 편광필름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에이스디지텍을 합병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에이스디지텍 합병은 최근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시작한 TV용 대형 편광필름 생산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일모직은 2007년 초 산업소재 부문을 키우기 위해 코스닥 편광필름 제조업체 에이스디지텍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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