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15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은 어제보다 1.37% 떨어진 215.95p를 기록했습니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영향으로 건설업 전체가 위축된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대우건설을 포함한 10개사를 제외하고 전 건설사의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동양건설은 장 시작 직후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어제보다 9.0%가량 떨어져 하락세가 한풀 꺽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삼부토건과 헌인마을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양건설의 주가 하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형주 역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GS건설과 대림산업이 3%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중이고, 현대건설과 두산건설도 1%가량 떨어졌습니다.
반면 건설업종이 대부분 하락한 상황에서 4대간 관련 테마주들은 급상승했습니다.
코스피시장의 삼호개발이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코스닥에서는 동신개발과 울트라건설, 이화개발, 특수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정관리로 건설사들이 줄도산 할 지 모른다는 투자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주가에 반영됐지만, 대형주를 중심으로 2분기 실적이 호전되면 건설업종이 곧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영향으로 건설업 전체가 위축된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대우건설을 포함한 10개사를 제외하고 전 건설사의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동양건설은 장 시작 직후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어제보다 9.0%가량 떨어져 하락세가 한풀 꺽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삼부토건과 헌인마을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양건설의 주가 하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형주 역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GS건설과 대림산업이 3%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중이고, 현대건설과 두산건설도 1%가량 떨어졌습니다.
반면 건설업종이 대부분 하락한 상황에서 4대간 관련 테마주들은 급상승했습니다.
코스피시장의 삼호개발이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코스닥에서는 동신개발과 울트라건설, 이화개발, 특수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정관리로 건설사들이 줄도산 할 지 모른다는 투자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주가에 반영됐지만, 대형주를 중심으로 2분기 실적이 호전되면 건설업종이 곧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