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로 수년내에 재계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석금 회장은 웅진폴리실리콘 상주 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가진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시기를 못박을 수는 없지만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면 그룹 규모가 2-3년내에 재계 10위권에 도약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회장은 또 웅진그룹의 비중이 출판과 물사업에서 에너지쪽으로 옮겨가는 것이냐는 질문에 “웅진은 처음부터 친환경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세상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쪽으로 급속히 변해가고 있어 이번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그룹 비중을 에너지사업쪽으로 두고 매출 규모를 극대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웅진폴리실리콘은 연 5천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갖춘 상주공장 준공에 이어 오는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연 1만7천톤으로 늘려 세계 1등 태양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윤석금 회장은 웅진폴리실리콘 상주 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가진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시기를 못박을 수는 없지만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면 그룹 규모가 2-3년내에 재계 10위권에 도약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회장은 또 웅진그룹의 비중이 출판과 물사업에서 에너지쪽으로 옮겨가는 것이냐는 질문에 “웅진은 처음부터 친환경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세상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쪽으로 급속히 변해가고 있어 이번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그룹 비중을 에너지사업쪽으로 두고 매출 규모를 극대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웅진폴리실리콘은 연 5천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갖춘 상주공장 준공에 이어 오는 2013년까지 생산능력을 연 1만7천톤으로 늘려 세계 1등 태양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