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과 관련해 "기존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류·지천 정비는 전국의 다양한 물길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정부가 매년 해왔던 사업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4대강 지류·지천 5500㎞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지류 살리기 종합계획''을 오는 15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기본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류·지천 정비는 전국의 다양한 물길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정부가 매년 해왔던 사업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4대강 지류·지천 5500㎞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지류 살리기 종합계획''을 오는 15일 청와대에 보고한 뒤 기본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