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가 국내 태양전지업체에 후면전극 재료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13일 SSCP 주가는 전날보다 170원(5.06%) 오른 3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10.42% 급등하기도 했다.
SSCP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국내 태양전지 제조사에 후 면전극재료인 알루미늄 페이스트(Al paste)를 납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SCP가 국내 유일의 1~2um(마이크론) 단위의 미세파우더 분급기술과 설비를 보유한 업체라는 점에서 품질 안정성, 효율 상승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제품 대비 에너지효율을 0.1%이상 높인 점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순차적인 고객별 제품개발을 통해 하반기 중에는 올해 목표치인 월 50톤 정도의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SSCP 주가는 전날보다 170원(5.06%) 오른 3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10.42% 급등하기도 했다.
SSCP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국내 태양전지 제조사에 후 면전극재료인 알루미늄 페이스트(Al paste)를 납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SCP가 국내 유일의 1~2um(마이크론) 단위의 미세파우더 분급기술과 설비를 보유한 업체라는 점에서 품질 안정성, 효율 상승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제품 대비 에너지효율을 0.1%이상 높인 점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순차적인 고객별 제품개발을 통해 하반기 중에는 올해 목표치인 월 50톤 정도의 물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