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가 환경방사선검침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13일 쎄트렉아이 주가는 전일대비 700원(3.50%) 오른 2만70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 방사능 유출 수준이 7단계로 격상되면서 환경방사선검침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화증권은 현재 국내에서 70여개가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방사선검침기 가운데 31개가 쎄트렉아이의 제품이라며, 방사능 관련 직접적인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공급되어 원전주변과 군사분계선에 설치되던 것이 이제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그동안 국회에서 계류 중이던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 법안''이 일본 방사능 유출의 영향으로 조기 통과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 쎄트렉아이 주가는 전일대비 700원(3.50%) 오른 2만70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 방사능 유출 수준이 7단계로 격상되면서 환경방사선검침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화증권은 현재 국내에서 70여개가 운영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방사선검침기 가운데 31개가 쎄트렉아이의 제품이라며, 방사능 관련 직접적인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 공급되어 원전주변과 군사분계선에 설치되던 것이 이제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그동안 국회에서 계류 중이던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 법안''이 일본 방사능 유출의 영향으로 조기 통과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