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양광 발전 소재가 되는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을 계기로 웅진그룹이 에너지사업에 집중 투자해 재계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밝혔습니다.
윤석금 웅진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룹의 사업비중을 태양광에너지쪽으로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유은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양광 핵심기초소재 기업인 웅진폴리실리콘이 경북 상주시에 폴리실리콘 연 5천톤 생산 규모의 공장을 짓고 세계 1등 태양광 기업으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브릿지> 유은길 기자
“웅진그룹은 이번 상주 공장 준공을 계기로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오는 2013년까지 만7천톤으로 늘리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생산된 폴리실리콘은 공급부족으로 사업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오명 웅진에너지 폴리실리콘 회장
"폴리실리콘의 경영과 관련된 질문들이 가끔 있습니다만 현재는 없어서 못파는 것이 폴리실리콘이고 저희 물량은 거의 다 5년 장기 계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장만 준공이 되면은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웅진그룹은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과 극동건설, 미국 선파워사와의 조인트 벤처인 웅진에너지 등을 통한 수직계열화로 2015년까지 태양광 세계시장 점유율을 10%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윤석금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역량을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미래는 이제 에너지하고 환경쪽에 그쪽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해요. 지금까지는 이제 출판으로 시작했지만 웅진코웨이도 지금 이제 수처리사업 그러니까 환경쪽하고 그쪽에 집중 투자를 할거고 투자하는데는 이쪽으로 태양광쪽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해요“ <기자:그러면 그룹의 성장동력을 에너지쪽에 중심을 더 많이 두는겁니까?> ”에너지와 수처리쪽에 중심을 두고 친환경쪽에 중심을 둘겁니다“
윤 회장은 특히 그룹의 10위권 도약의 열쇠가 에너지사업에 있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글쎄 몇위라고 지금 얘기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경쟁력이 없으면 앞으로 에너지사업도 수처리도 안되니까 경쟁력을 우리가 최고로 만든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어요” <기자:그럼 그룹 10위권 도약을 목표로 나가시는 겁니까?> “예.” <기자:몇년 내에 어떻게 달성하실 계획입니까?> “우리가 규모로 몇 년내에 크게 만든다 이렇게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쉽지 않지만 그 질이나 원가나 경쟁으로서는 한 2-3년내면 우리가 가능할 겁니다.”
이에 따라 웅진의 상주 공장 준공은 그룹 사업 재편과 재도약 선포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백수택 웅진폴리실리콘 사장
"태양광산업 즉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이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2015년 그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데 (오늘 공장 준공이) 큰 주춧돌을 놓게 되는 날이다라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웅진그룹이 급변하는 에너지시장 환경에서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WOW TV NEWS, 유은길입니다.
태양광 발전 소재가 되는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을 계기로 웅진그룹이 에너지사업에 집중 투자해 재계 1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밝혔습니다.
윤석금 웅진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룹의 사업비중을 태양광에너지쪽으로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유은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양광 핵심기초소재 기업인 웅진폴리실리콘이 경북 상주시에 폴리실리콘 연 5천톤 생산 규모의 공장을 짓고 세계 1등 태양광 기업으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브릿지> 유은길 기자
“웅진그룹은 이번 상주 공장 준공을 계기로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오는 2013년까지 만7천톤으로 늘리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생산된 폴리실리콘은 공급부족으로 사업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오명 웅진에너지 폴리실리콘 회장
"폴리실리콘의 경영과 관련된 질문들이 가끔 있습니다만 현재는 없어서 못파는 것이 폴리실리콘이고 저희 물량은 거의 다 5년 장기 계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장만 준공이 되면은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웅진그룹은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과 극동건설, 미국 선파워사와의 조인트 벤처인 웅진에너지 등을 통한 수직계열화로 2015년까지 태양광 세계시장 점유율을 10%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윤석금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역량을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미래는 이제 에너지하고 환경쪽에 그쪽에 투자를 집중적으로 해요. 지금까지는 이제 출판으로 시작했지만 웅진코웨이도 지금 이제 수처리사업 그러니까 환경쪽하고 그쪽에 집중 투자를 할거고 투자하는데는 이쪽으로 태양광쪽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해요“ <기자:그러면 그룹의 성장동력을 에너지쪽에 중심을 더 많이 두는겁니까?> ”에너지와 수처리쪽에 중심을 두고 친환경쪽에 중심을 둘겁니다“
윤 회장은 특히 그룹의 10위권 도약의 열쇠가 에너지사업에 있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글쎄 몇위라고 지금 얘기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경쟁력이 없으면 앞으로 에너지사업도 수처리도 안되니까 경쟁력을 우리가 최고로 만든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어요” <기자:그럼 그룹 10위권 도약을 목표로 나가시는 겁니까?> “예.” <기자:몇년 내에 어떻게 달성하실 계획입니까?> “우리가 규모로 몇 년내에 크게 만든다 이렇게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쉽지 않지만 그 질이나 원가나 경쟁으로서는 한 2-3년내면 우리가 가능할 겁니다.”
이에 따라 웅진의 상주 공장 준공은 그룹 사업 재편과 재도약 선포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백수택 웅진폴리실리콘 사장
"태양광산업 즉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이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2015년 그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데 (오늘 공장 준공이) 큰 주춧돌을 놓게 되는 날이다라는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웅진그룹이 급변하는 에너지시장 환경에서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WOW TV NEWS, 유은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