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장애로 인한 금융거래 전면중단 사태가 오늘 새벽 2시 이후에 대부분 복구돼 가동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어제 낮에 창구거래가 재개된 데 이어 오늘 새벽 2시에 자동화기기(ATM), 새벽 2시23분에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시스템이 복구돼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그러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체크카드 거래는 오늘 낮 12시 정도에 정상화될 것"이라면서 "더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어제 낮에 창구거래가 재개된 데 이어 오늘 새벽 2시에 자동화기기(ATM), 새벽 2시23분에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시스템이 복구돼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그러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체크카드 거래는 오늘 낮 12시 정도에 정상화될 것"이라면서 "더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