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계절독감백신에 대한 국제입찰우선권(PQ)을 획득했습니다.
녹십자는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 Flu)''가 세계에서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입찰 우선권(PQ)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PQ 승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과 품질을 비롯해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업체는 노바티스와 GSK, 사노피-파스퇴르 뿐입니다.
녹십자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신종플루백신 PQ 승인에 이어 이번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으로 세계적 독감백신 제조사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회사측은 이달 말 범미보건기구(PAHO)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가해 올 하반기 북반구 독감백신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WHO 산하기관 등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향후 남미와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개별적 수출 확대도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십자는 계절독감백신 ''지씨플루(GC Flu)''가 세계에서 4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입찰 우선권(PQ)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PQ 승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과 품질을 비롯해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업체는 노바티스와 GSK, 사노피-파스퇴르 뿐입니다.
녹십자는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신종플루백신 PQ 승인에 이어 이번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으로 세계적 독감백신 제조사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회사측은 이달 말 범미보건기구(PAHO)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가해 올 하반기 북반구 독감백신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WHO 산하기관 등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향후 남미와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개별적 수출 확대도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