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활성화의 최대 난관이었던 단말기 수급 해결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13원(2.81%) 오른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39% 급등한 51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MVNO 전담반 회의에서 MVNO사업자가 SK텔레콤으로부터 단말기를 공급받아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얄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MVNO 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단말기 수급문제에 대해 SK텔레콤이 보유한 재고 단말기 활용하기로 한 점이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4일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13원(2.81%) 오른 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39% 급등한 51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MVNO 전담반 회의에서 MVNO사업자가 SK텔레콤으로부터 단말기를 공급받아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얄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MVNO 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단말기 수급문제에 대해 SK텔레콤이 보유한 재고 단말기 활용하기로 한 점이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