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대한 방사성물질 해양관측과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1차로 8월까지 외해 24개소(8월 제주도 7개소 추가), 연안 30개소를 선정해 2개월 주기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의 검출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원전사고 해역의 바닷물이 대마난류를 타고 우리나라 남·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목인 대한해협에 대해서는 매 달 시료 채취와 분석 작업을 진행합니다.
해양관측조사에는 국토해양부 외에도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연구원 등 국내 주요 해양조사기관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시료분석과 결과공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합니다.
1차로 8월까지 외해 24개소(8월 제주도 7개소 추가), 연안 30개소를 선정해 2개월 주기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의 검출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원전사고 해역의 바닷물이 대마난류를 타고 우리나라 남·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목인 대한해협에 대해서는 매 달 시료 채취와 분석 작업을 진행합니다.
해양관측조사에는 국토해양부 외에도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연구원 등 국내 주요 해양조사기관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시료분석과 결과공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립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