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 중앙회장이 농협에서 발생한 전산 장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최 회장은 "농협 IT본부는 지난 12일 5시경 시스템 상황을 감시하고 있던 중 형체가 불분명한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되고 있음을 감지했다"며,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업무 시스템의 거래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산장애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농협중앙회 IT본부 내에서 상주하던 협력사 직원의 노트북PC를 경유해 각 업무시스템을 연계해 주는 중계서버에서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회장은 농협의 전산장애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보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최 회장은 "농협 IT본부는 지난 12일 5시경 시스템 상황을 감시하고 있던 중 형체가 불분명한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되고 있음을 감지했다"며,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업무 시스템의 거래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산장애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농협중앙회 IT본부 내에서 상주하던 협력사 직원의 노트북PC를 경유해 각 업무시스템을 연계해 주는 중계서버에서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회장은 농협의 전산장애로 인한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는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보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