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금융거래 전면중단 사태에 대해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14일) "농협의 전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는 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일이나 다음주초 검사 인력이 파견됩니다.
금감원은 어제(13일) 정보기술(IT) 전문가 2명과 농협 담당 직원 1명을 전산장애 복구 지원에 투입했으며 특별검사 인력을 조만간 추가 파견할 계획입니다.
이번 특별검사는 농협의 전산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의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며 외부의 해킹이나 바이러스 침투 여부도 조사하게 됩니다.
또 농협이 전자금융거래법이나 관련 감독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14일) "농협의 전산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되는 대로 특별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일이나 다음주초 검사 인력이 파견됩니다.
금감원은 어제(13일) 정보기술(IT) 전문가 2명과 농협 담당 직원 1명을 전산장애 복구 지원에 투입했으며 특별검사 인력을 조만간 추가 파견할 계획입니다.
이번 특별검사는 농협의 전산 관련 내부통제 시스템의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게 되며 외부의 해킹이나 바이러스 침투 여부도 조사하게 됩니다.
또 농협이 전자금융거래법이나 관련 감독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