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막걸리에 들어있는 항암물질 성분이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 많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14일 국순당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7.66%)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이날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네졸은 과실주의 중요한 향기 성분으로 5~7mg/ℓ의 미량에도 항암, 항종양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국내 주류 중 파네졸 함량을 분석한 결과 막걸리의 파네졸 성분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14일 국순당 주가는 전날보다 800원(7.66%)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이날 막걸리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네졸은 과실주의 중요한 향기 성분으로 5~7mg/ℓ의 미량에도 항암, 항종양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국내 주류 중 파네졸 함량을 분석한 결과 막걸리의 파네졸 성분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