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대기업계열 신용등급 강등 검토

입력 2011-04-14 22: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기업 계열사가 채권단 몰래 기업회생절차를 개시를 신청하면 은행들이 다른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기업이 채권단과 논의하지 않고 부실 계열사에 대해 법정관리 신청 등을 하면 그룹의 나머지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1~2단계 떨어뜨리기는 공동 제재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도 이런 방침을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회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은행권의 공동 제재가 개별 기업별로 신용을 평가해 금리를 정하게 돼 있는 신용위험평가의 기본 원칙에 위배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