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5일 풍산에 대해 내년부터 방산 사업부가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풍산의 매출액이 지난해 5046억원에서 올해는 5481억원, 내년에는 6449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국방부의 총포탄 재고 보충이 내년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풍산이 방산사업부의 단조 기술을 이용해 조선용 단조 제품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이 분야에서 연 1000억원 이상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의 가치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이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0.5% 증가하긴 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보다 3.8% 낮은 4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재고평가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풍산의 매출액이 지난해 5046억원에서 올해는 5481억원, 내년에는 6449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국방부의 총포탄 재고 보충이 내년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풍산이 방산사업부의 단조 기술을 이용해 조선용 단조 제품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이 분야에서 연 1000억원 이상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의 가치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이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0.5% 증가하긴 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보다 3.8% 낮은 4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재고평가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