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인 모두의 꿈인 영예의 연도대상은 강서사업부 서울지점 이혜선씨(여, 58세, 설계사 부문)와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씨(여, 52세, 대리점 부문)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설계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혜선씨는 1998년부터 13년 연속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해 27억원의 보험료 매출로 4억 7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3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리점부문 수상자인 남상분씨는 2010년 47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기록하며 6억 6천만원의 소득으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현대해상은 매출과 자산이 꾸준히 성장하고 각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보험사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하이플래너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하이플래너들이 즐겁게 일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기념 배지 증정식, 시상식에 이어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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