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CJ의 주가는 현재 대한통운 M&A 불확실성으로 최근 3개월간 시장대비 5.7% 하락중이라며 대한통운 M&A에서 탈락하면 실적 전망과 NAV증가를 반영해 8%의 적정주가 상향 조정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함께 "자금 측면에서 CJ가 불리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롯데와 포스코는 외부 조달에 의존하지 않고 100% 자기보유 현금으로 대한통운을 인수가능하지만 CJ는 외부조달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금조달측면에서 보면 CJ로 인수될 확률은 33.3%보다 낮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현대증권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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