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트로닉스, 기계설비 CAD, 전기설비, 용접 등 5개 부문에서 삼성 계열사와 협력사 109명의 기능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직종별로 총 3팀이 1등상을 수상했으며, 협력사인 하나마이크론과 라임시스는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송지오 고문은 "기술 개발은 기능인의 손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 측은 "내년부터 협력사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협력사의 기능역량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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