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상당수의 종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천원(0.39%) 오른 51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애경유화(7.80%, 4만4천200원), OCI(0.19%, 53만4천원) 등도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도 금호석유가 1.05% 오른 19만3천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고, SKC(3.36%, 6만1천500원), 한화케미칼(3.60%, 5만1천800원
), 코스모화학(13.08% 1만2천100원), 국도화학(0.46%, 6만5천500원
) 등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카프로(1.42%,3만5천800원), 코오롱인더(1.32%, 8만4천
400원)도 신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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