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1분기 실적 발표 후에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52% 내린 4만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1분기 실적을 놓고 평가가 갈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하나금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고,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고 건설 등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도가 가장 낮다며 목표가를 5만 8천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러나 동부증권은 "국제회계기준(IFRS) 순이익은 3천895억원으로 높아 보이나, IFRS 전년동기 대비로는 2.6%로 감소해 다소 부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52% 내린 4만5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1분기 실적을 놓고 평가가 갈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하나금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고,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고 건설 등 위험자산에 대한 노출도가 가장 낮다며 목표가를 5만 8천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러나 동부증권은 "국제회계기준(IFRS) 순이익은 3천895억원으로 높아 보이나, IFRS 전년동기 대비로는 2.6%로 감소해 다소 부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