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피해보상위원회 설치..전액 보상 원칙

입력 2011-04-18 1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상 초유의 전산망 마비 사태를 겪고 있는 농협이 피해보상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제적 피해에 대한 전액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산장애로 발생된 연체이자, 이체수수료 등은 민원접수와 상관없이 100% 보상하고 전산장애로 인해 발생된 신용불량정보는 타 금융기관과 협의를 통해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또 접수된 피해보상 요구민원은 피해금액에 따라 50만원 이하는 영업점에서, 50만원 이상은 중앙본부에서 심사해 보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어제 18시 현재 전체 31만1천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이중 30만9천건은 복구지연에 따른 이용불편 등 불만 사항이고 피해보상 요구는 총 920건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