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8일 실시한 국고채 10년물 입찰에서 1조6천억원이 가중평균금리 4.46%에 전액 낙찰됐다.
부분낙찰률은 3.49%였고 응찰금리는 연 4.44~4.50%에 분포됐다.
이날 입찰에는 모두 5조9천690억원이 몰려 373.06%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한편, 물가채 발행금리는 1.36%로 고시됐다. 물가채 발행금리는 10년물 명목국고채 최고낙찰금리(4.46%)에서 금리 스프레드(3.10%)를 제한 값으로 결정됐다.
국고채전문딜러들은 국고채 10년물 경쟁입찰 인수물량의 25% 한도 내에서 물가채를 낙찰받을 수 있다.
물가채를 포함한 비경쟁입찰은 오전 12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분낙찰률은 3.49%였고 응찰금리는 연 4.44~4.50%에 분포됐다.
이날 입찰에는 모두 5조9천690억원이 몰려 373.06%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한편, 물가채 발행금리는 1.36%로 고시됐다. 물가채 발행금리는 10년물 명목국고채 최고낙찰금리(4.46%)에서 금리 스프레드(3.10%)를 제한 값으로 결정됐다.
국고채전문딜러들은 국고채 10년물 경쟁입찰 인수물량의 25% 한도 내에서 물가채를 낙찰받을 수 있다.
물가채를 포함한 비경쟁입찰은 오전 12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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