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2% 줄었고 순이익은 434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회사 측은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가 겹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에 일시적으로 실적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2분기부터는 경기가 회복되고 주력사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큐리티 사업 해외 매출도 증가하고 있고, 파워시스템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