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식운용부문내 본부를 축소하는 동시에 본부장을 대거 교체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기존의 주식운용 5본부(1~5본부) 체제를 4본부(1~3본부, 연금운용본부) 체제로 축소 개편했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8월에도 기존 주식운용 1~5본부와 연금운용본부를 주식운용 1~5본부로 축소했었다.
불과 8개월 만에 주식운용 조직에 다시 변화를 준 것이다.
주식운용 1본부장과 2본부장은 종전대로 이승준, 김성우 이사가 각각 맡는다.
3본부장은 조일웅, 연금운용본부장은 김승대 본부장이 새로 임명됐다.
박진호 전 3본부장은 주식운용 1본부 소속 팀장으로 이동했고, 이전 4본부장과 5본부장은 최근 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운용은 주식운용 1본부와 2본부가 디스커버리, 인디펜던스펀드 등 미래에셋의 주력 펀드를 운용하고 3본부는 배당형과 스타일펀드 등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1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기존의 주식운용 5본부(1~5본부) 체제를 4본부(1~3본부, 연금운용본부) 체제로 축소 개편했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8월에도 기존 주식운용 1~5본부와 연금운용본부를 주식운용 1~5본부로 축소했었다.
불과 8개월 만에 주식운용 조직에 다시 변화를 준 것이다.
주식운용 1본부장과 2본부장은 종전대로 이승준, 김성우 이사가 각각 맡는다.
3본부장은 조일웅, 연금운용본부장은 김승대 본부장이 새로 임명됐다.
박진호 전 3본부장은 주식운용 1본부 소속 팀장으로 이동했고, 이전 4본부장과 5본부장은 최근 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운용은 주식운용 1본부와 2본부가 디스커버리, 인디펜던스펀드 등 미래에셋의 주력 펀드를 운용하고 3본부는 배당형과 스타일펀드 등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