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증시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18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3.64P(0.04%) 하락한 8,714.48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긴축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대만 정부가 부동산과 사치재에 특별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건설 업종 주가도 0.78% 떨어졌고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프로모스 테크놀로지스 주가가 6.41% 급락했고, 난야 테크놀로지와 윈본드 일렉트로닉스도 각각 2% 이상 하락했다.
LCD 업종에서도 AU옵트로닉스, 청화픽처튜브, 한스타 디스플레이가 일제히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18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3.64P(0.04%) 하락한 8,714.48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긴축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대만 정부가 부동산과 사치재에 특별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건설 업종 주가도 0.78% 떨어졌고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프로모스 테크놀로지스 주가가 6.41% 급락했고, 난야 테크놀로지와 윈본드 일렉트로닉스도 각각 2% 이상 하락했다.
LCD 업종에서도 AU옵트로닉스, 청화픽처튜브, 한스타 디스플레이가 일제히 1% 이상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