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급반등했다.
18일 엠피씨 주가는 지난 주말 대비 105원(6.69%) 오른 1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80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엠피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3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한 286억 39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 4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신규수주가 어려운 1분기 시장상황에서 지역난방공사 등의 굵직한 신규계약들을 연이어 수주한 결과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18일 엠피씨 주가는 지난 주말 대비 105원(6.69%) 오른 16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80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엠피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3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한 286억 39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 4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신규수주가 어려운 1분기 시장상황에서 지역난방공사 등의 굵직한 신규계약들을 연이어 수주한 결과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