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가 서울대와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 계약생산대행(CMO)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엔케이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14.81%) 오른 1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케이바이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학교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단장 강경선)과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1상 임상시험용 줄기세포치료제의 위탁생산에 대한 계약생산대행(CMO)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케이바이오는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하지허혈증 환자에 대한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제 1상 임상시험에 필요한 줄기세포치료제를 위탁 생산해 제공하게 된다.
엔케이바이오 측은 우수한 의약품 제조시설과 품질보증 및 관리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대신, 줄기세포 연구개발에 필요한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와 CJ제일제당, 엔케이바이오가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18일 엔케이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14.81%) 오른 1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케이바이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학교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단장 강경선)과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1상 임상시험용 줄기세포치료제의 위탁생산에 대한 계약생산대행(CMO)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케이바이오는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하지허혈증 환자에 대한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제 1상 임상시험에 필요한 줄기세포치료제를 위탁 생산해 제공하게 된다.
엔케이바이오 측은 우수한 의약품 제조시설과 품질보증 및 관리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대신, 줄기세포 연구개발에 필요한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와 CJ제일제당, 엔케이바이오가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