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화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중국 진출법인인 동방CJ가 지난 2007년 영업시작 4년차가 되서야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것을 감안하면 다른 지역은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CJ오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은 3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률은 0.3%P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둔화되는 것은 인터넷부문 비중 확대와 SO 수수료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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