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10곳 중 3곳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86.7%가 채용할 때 장애인을 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68.7%의 기업 인사담당자는 장애가 취업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29%에 불과했으며, 이들이 장애인을 채용한 이유로 능력이 되면 장애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이 33.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의무 고용 정책에 따라야 해서 19.5%, 채용분야가 장애에 구애 받지 않아서10.3%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애인을 채용하지 않은 기업은 그 이유로 장애인이 하기에 너무 어려운 직무라는 이유가 3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장애인 지원자가 없어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져서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86.7%가 채용할 때 장애인을 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68.7%의 기업 인사담당자는 장애가 취업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장애인을 채용하고 있는 기업은 29%에 불과했으며, 이들이 장애인을 채용한 이유로 능력이 되면 장애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이 33.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장애인 의무 고용 정책에 따라야 해서 19.5%, 채용분야가 장애에 구애 받지 않아서10.3% 등의 순이었습니다.
장애인을 채용하지 않은 기업은 그 이유로 장애인이 하기에 너무 어려운 직무라는 이유가 3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장애인 지원자가 없어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져서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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