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기 차단기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고리원전 1호기가 한 달간 운영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와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고리1호기 가동 중단을 내부적으로 결정하고 최종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수원은 고리 1호기 고장의 원인이 된 전원 공급 차단기 손상 부분 부품을 교체했지만 다른 시설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또다른 중요 문제점 등의 우려가 있어 일단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채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한수원 내부에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오늘(20일) 오후 2시경 지식경제부 기자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와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고리1호기 가동 중단을 내부적으로 결정하고 최종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수원은 고리 1호기 고장의 원인이 된 전원 공급 차단기 손상 부분 부품을 교체했지만 다른 시설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또다른 중요 문제점 등의 우려가 있어 일단 가동을 당분간 중단한채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한수원 내부에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오늘(20일) 오후 2시경 지식경제부 기자실에서 관련 브리핑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