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세계 에너지기업 중 4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6위에서 2계단 더 뛰어올랐습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포스코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됐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2007년부터 추진한 지속가능 경영전략 노력이 가시화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가스공사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포춘지의 이번 평가는 혁신과 인적자원 관리, 재무 건전성 등 9개 항목으로 구성됐고 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 11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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