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날 종목보고서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등으로 손해보험주의 단기 상승 모멘텀이 약화됐지만, 올해 기준금리가 2~3차례 추가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중기적으로 손보주가 강세를 띨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업종 내에서 15~23%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유지하는 업종은 손보주 뿐인데다 하반기에 무배당 세제적격연금 출시 등으로 연금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인 주가 전망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전일 4만7천200원에 마감된 동부화재의 6개월 목표주가를 5만7천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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