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분기 실적 호조와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0일 LG화학 주가는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2만7000원(5.38%) 오른 5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6.35% 급등하기도 했다.
LG화학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1200만원으로 전년비 28%, 전기비 4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조4908억8600만원으로 전년비 24.1%, 전기비 9.8%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6565억8800만원으로 전년비 26.8%, 전기비 5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LG화학에 대해 긍정적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다이와증권은 1분기 예상치를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고 2분기 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7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맥쿼리증권도 신규사업에 대해 너무 보수적으로 판단했다며 밸류에이션을 재평가하면서 목표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올렸다. 도이치증권은 LG화학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49만원에서 6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각각 65만원, 66만원으로 올렸으며,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64만원, 63만원으로 높였다.
한편, LG화학은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013년 하반기부터 폴리실리콘 공장을 가동할 것"이라며 "올 상반기 내에 이사회를 열고 공장 착공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일 LG화학 주가는 오후 2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2만7000원(5.38%) 오른 5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6.35% 급등하기도 했다.
LG화학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1200만원으로 전년비 28%, 전기비 4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조4908억8600만원으로 전년비 24.1%, 전기비 9.8%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6565억8800만원으로 전년비 26.8%, 전기비 5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LG화학에 대해 긍정적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다이와증권은 1분기 예상치를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고 2분기 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7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맥쿼리증권도 신규사업에 대해 너무 보수적으로 판단했다며 밸류에이션을 재평가하면서 목표가를 기존 53만원에서 63만원으로 올렸다. 도이치증권은 LG화학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49만원에서 6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각각 65만원, 66만원으로 올렸으며,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64만원, 63만원으로 높였다.
한편, LG화학은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013년 하반기부터 폴리실리콘 공장을 가동할 것"이라며 "올 상반기 내에 이사회를 열고 공장 착공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