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공장은 2011년 하반기에 건설을 착수해 2013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연산 2만4천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게 됩니다.
OCI는 기존 폴리실리콘 공장의 기술력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2012년 말 제4공장이 완공되면, 총 6만2천 톤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로, 폴리실리콘 시장선점을 통해 앞으로 세계 1위 업체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입니다.
OCI 관계자는 "폴리실리콘 시장은 분명히 공급과잉이 되겠지만, 고효율의 태양전지에 대한 요구가 날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고순도 폴리실리콘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높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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