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가 외환은행 차명 인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실질적인 외환은행 대주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ABN 암로에 대해서는 "2003년 투자 당시 소극적 자본투자자로서 참여했을 뿐 론스타가 투자 시점부터 지금까지 다른 투자자들을 대표해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결정과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론스타는 또 "외환은행 투자 당시 ABN 암로의 투자규모는 1억달러로서 론스타 전체 투자자금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Royal Bank of Scotland (RBS)로 인수된 현재 시점에서 론스타 지분비율 51.02%를 기준으로 약 4.18%의 간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한국법상 사모펀드 간접 투자자는 주식을 직접 보유한 주주와 구별되며 대주주는 은행법상 의결권 주식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며 "ABN암로는 직접적이든 론스타와의 약정을 통해서든 론스타 소유의 외환은행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질적인 외환은행 대주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ABN 암로에 대해서는 "2003년 투자 당시 소극적 자본투자자로서 참여했을 뿐 론스타가 투자 시점부터 지금까지 다른 투자자들을 대표해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결정과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론스타는 또 "외환은행 투자 당시 ABN 암로의 투자규모는 1억달러로서 론스타 전체 투자자금의 약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Royal Bank of Scotland (RBS)로 인수된 현재 시점에서 론스타 지분비율 51.02%를 기준으로 약 4.18%의 간접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한국법상 사모펀드 간접 투자자는 주식을 직접 보유한 주주와 구별되며 대주주는 은행법상 의결권 주식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며 "ABN암로는 직접적이든 론스타와의 약정을 통해서든 론스타 소유의 외환은행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