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코스피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영향 미미
- 인텔 실적 호조+ 경제지표 호전
- IT주 반등, 대형주 강세
- 증권 5%, 전기전자 4% ↑
- 운송장비, 차익매물 출회
- 코스닥 사흘 만에 반등, 장중 횡보
- 선물지수 신고점 경신
- 선물시장, 외국인 최대 순매수
<전일장 특징주 & 테마>
- 통신 장비
: SK텔레콤, 7월 LTE상용화 따른
LTE망 구축 가속화
- OCI: 주가 546,000원,
등락률 5.79%
새만금 산업단지, 폴리실리콘 공장
추가 건설위해 1.8조 투자
- LG : 주가 96,600원,
등락률 10.40%
우량 비상장 자회사 4개 보유,
실트론 상장따른 비상장 자회사
가치 부각
- 현대하이스코: 주가45,200원,
등락률 13.24%
철강가 인상 최대 수혜주
<수급>
- KOSPI 외국인 순매수 업종
: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 금융, 기계, 전기가스, 유통, 보험, 건설
- KOSPI 외국인 순매도 업종
:운송장비, 서비스, 의약품, 증권, 은행, 종이목재, 통신
- KOSPI 기관 순매수 업종
: 전기전자, 증권, 서비스, 금융, 보험, 비금속, 섬유의복
- KOSPI 기관 순매도 업종
: 운송장비, 건설, 화학, 유통, 철강금속, 운수창고, 통신, 기계, 전기가스, 의약품, 음식료품
<금일 증시 프리뷰 - "추가 상승">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일 증시의 강한 상승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머징 국가의 긴축 및 선진국의 재정적자 우려와 함께 일본 대지진, 중동사태 등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의 충격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확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김팀장은 2분기까지의 지수 목표치를 2,230포인트로 제시하면서 어제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 전환했고, 선물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그동안 외국인의 매도는 단기 차익실현 성격이었을 뿐 매수기조는 지속돼 왔다"고 평가했다. 외국인 매수세 지속여부에 대해서는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강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실적시즌이 본격화 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심 팀장은 "한국의 펀더멘털 개선 메리트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며 "향후 외국인의 매수세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굿모닝 투자의 아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코스피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영향 미미
- 인텔 실적 호조+ 경제지표 호전
- IT주 반등, 대형주 강세
- 증권 5%, 전기전자 4% ↑
- 운송장비, 차익매물 출회
- 코스닥 사흘 만에 반등, 장중 횡보
- 선물지수 신고점 경신
- 선물시장, 외국인 최대 순매수
<전일장 특징주 & 테마>
- 통신 장비
: SK텔레콤, 7월 LTE상용화 따른
LTE망 구축 가속화
- OCI: 주가 546,000원,
등락률 5.79%
새만금 산업단지, 폴리실리콘 공장
추가 건설위해 1.8조 투자
- LG : 주가 96,600원,
등락률 10.40%
우량 비상장 자회사 4개 보유,
실트론 상장따른 비상장 자회사
가치 부각
- 현대하이스코: 주가45,200원,
등락률 13.24%
철강가 인상 최대 수혜주
<수급>
- KOSPI 외국인 순매수 업종
: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 금융, 기계, 전기가스, 유통, 보험, 건설
- KOSPI 외국인 순매도 업종
:운송장비, 서비스, 의약품, 증권, 은행, 종이목재, 통신
- KOSPI 기관 순매수 업종
: 전기전자, 증권, 서비스, 금융, 보험, 비금속, 섬유의복
- KOSPI 기관 순매도 업종
: 운송장비, 건설, 화학, 유통, 철강금속, 운수창고, 통신, 기계, 전기가스, 의약품, 음식료품
<금일 증시 프리뷰 - "추가 상승">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일 증시의 강한 상승은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머징 국가의 긴축 및 선진국의 재정적자 우려와 함께 일본 대지진, 중동사태 등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의 충격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확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김팀장은 2분기까지의 지수 목표치를 2,230포인트로 제시하면서 어제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 전환했고, 선물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그동안 외국인의 매도는 단기 차익실현 성격이었을 뿐 매수기조는 지속돼 왔다"고 평가했다. 외국인 매수세 지속여부에 대해서는 "국내증시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강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실적시즌이 본격화 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심 팀장은 "한국의 펀더멘털 개선 메리트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며 "향후 외국인의 매수세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 기사는 한국경제TV <굿모닝 투자의 아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