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주변 주민 15만명 피폭 여부 조사

입력 2011-04-21 08: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 15만명에 대해 피폭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호소카와 리쓰오(細川律夫) 후생노동상은 20일 열린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폭량을 조사하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건강검진 대상 주민은 피난 지시가 내려진 원전 반경 20㎞권내, 정부가 지정할 예정인 20㎞권 밖의 ''계획적 피난구역''과 ''긴급 시 피난 준비 구역''에 거주하는 15만명이다.

후생노동성은 건강검진 실시 시기와 관련 내각부와 경제산업성, 문부과학성,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 등과 협의해 조속히 결론을 내기로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