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공장은 지난해 2월 착공 후 650여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규모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으로, 일반제제동과 카바페넴계동 등 모두 12개 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준공식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을 비롯해 토시유키 슈토 일본 코아쇼지상사 사장을 비롯한 해외 거래처 경영진과 회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종욱 사장은 "대웅바이오가 국내시장을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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