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013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냅니다.
해당 점포는 롯데 잠실점보다 조금 넓은 6만6천㎡ 규모로, 현재 자카르타 도심에 건립중인 건물을 20년 이상 임대하는 가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2018년 매출액을 25조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글로벌 TOP 5 진입''이라는 롯데쇼핑의 새로운 경영목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사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은 매력적"이라며 "최근 해외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고 있고, 경쟁국 실적이 부진해 충분히 글로벌 TOP 5에 들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점포는 롯데 잠실점보다 조금 넓은 6만6천㎡ 규모로, 현재 자카르타 도심에 건립중인 건물을 20년 이상 임대하는 가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2018년 매출액을 25조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글로벌 TOP 5 진입''이라는 롯데쇼핑의 새로운 경영목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사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은 매력적"이라며 "최근 해외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고 있고, 경쟁국 실적이 부진해 충분히 글로벌 TOP 5에 들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