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1일) "내비게이션 업체 15개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10년간 축적한 빠른 길찾기 노하우 등을 ''T맵내비'' 솔루션을 통해 중소 내비게이션 업체와 공유함으로써 상호간의 경쟁력을 높이는 ''열린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맵내비''는 휴대전화를 외장형 통신모뎀으로 활용해 SK텔레콤의 휴대전화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7인치 단말에서 구현하는 솔루션입니다.
SK텔레콤은 또 제휴사 간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공동 개발 등 구체적인 동반 성장 전략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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