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09540]과 대우조선해양[042660], 두산중공업[034020] 등 조선기계업종 대기업은 21일 오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09723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 조선업종 5개사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 기계업종 2개 업체가 참가해 5천845개 협력사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중소기업간 선순환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를 적극 창조해 나갈 때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우리 경제의 선진화가 가능하다"며 "동반성장은 미래를 창조하는 열쇠이며,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기업생존 전략"이라고 역설했다.
이들 조선.기계업종 대기업들은 협력사들에 대해 약 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구매담당 임원평가시 동반성장 실적을 반영키로 했다.
또 이들 대기업과 협력사들은 앞으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09723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 조선업종 5개사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 기계업종 2개 업체가 참가해 5천845개 협력사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중소기업간 선순환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를 적극 창조해 나갈 때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우리 경제의 선진화가 가능하다"며 "동반성장은 미래를 창조하는 열쇠이며,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기업생존 전략"이라고 역설했다.
이들 조선.기계업종 대기업들은 협력사들에 대해 약 2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구매담당 임원평가시 동반성장 실적을 반영키로 했다.
또 이들 대기업과 협력사들은 앞으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