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장중 2200선을 넘어서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0.21포인트(1.39%) 오른 2200.1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오전 11시21분 사상 처음으로 2200선을 돌파한 뒤 22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다시 상승폭이 확대되며 12시 1분에는 41.45포인트(1.91%) 오른 2211.3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이 650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기관이 5200억원, 개인이 460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59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5%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서비스 유통 등이 2% 넘게 오르는 반면 보험 금융 은행 건설 철강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존의 악재 영향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증시 주변 자금이 몰리면서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는 만큼 코스피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0.21포인트(1.39%) 오른 2200.1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오전 11시21분 사상 처음으로 2200선을 돌파한 뒤 22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다시 상승폭이 확대되며 12시 1분에는 41.45포인트(1.91%) 오른 2211.3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수급 면에서는 외국인이 650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는 반면 기관이 5200억원, 개인이 460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에서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59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5%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서비스 유통 등이 2% 넘게 오르는 반면 보험 금융 은행 건설 철강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존의 악재 영향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증시 주변 자금이 몰리면서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는 만큼 코스피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