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29일과 30일 양 일간 열리며, 김광수 차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장과 나탈리 드윗한국파스퇴르 기초연구센터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고 차의과대는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천재 과학자로 불리는 로버트 란자 박사를 비롯해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벨몬트 교수 등이 참석해 줄기세포의 현황과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로버트 란자 박사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국내 임상 신청이 진행중인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에 대한 임상 연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동 개최 위원장을 맡은 김광수 교수와 나탈리 드윗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연구를 통해 질병의 기전을 연구하고, 세포독성연구와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모색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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