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체인점 맥도날드 1분기 순익 11% 증가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맥도날드는 지난 1분기 순익이 12억1천만달러(주당 1.15달러)를 기록, 작년 동기의 10억9천만달러(주당 1달러)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61억1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56억1천만달러보다 4.2% 증가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주당 순익을 1.14달러, 매출은 60억1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이 기간 전세계 동일점포 판매는 4.2% 증가했으며 미국내 동일점포 판매는 2.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