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다시 하락 반전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11일~4월16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40만3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1만3천명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전문가들은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39만명 선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다소 높게 나타났다.
노동부는 새 분기가 시작하는 첫 주에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으로 인해 4월 초 일시적으로 신규 실업자 수가 크게 늘었지만 이후 평상 수준을 되찾아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완화한 통계인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이동평균치는 39만9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천250명 증가했다.
그러나 신규 실업자 수의 4주 이동평균치는 8주 연속으로 40만명을 하회하고 있다.
한편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전체 실업자 수는 이달 9일 현재 353만명으로 2만4천명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11일~4월16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40만3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1만3천명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전문가들은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39만명 선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발표치는 다소 높게 나타났다.
노동부는 새 분기가 시작하는 첫 주에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급증하는 현상으로 인해 4월 초 일시적으로 신규 실업자 수가 크게 늘었지만 이후 평상 수준을 되찾아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계절적 불규칙 요인을 완화한 통계인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이동평균치는 39만9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천250명 증가했다.
그러나 신규 실업자 수의 4주 이동평균치는 8주 연속으로 40만명을 하회하고 있다.
한편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전체 실업자 수는 이달 9일 현재 353만명으로 2만4천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