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대주주인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보통주 39만6천365주를 발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정부로부터 군대 전기공급선로를 현물 출자받고 이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으로 현금 유입은 없다.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2만6천780원, 현물출자가액은 106억 1천465만4천70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정부로부터 군대 전기공급선로를 현물 출자받고 이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으로 현금 유입은 없다.
신주발행가액은 1주당 2만6천780원, 현물출자가액은 106억 1천465만4천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