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다음달 초로 예정된 개각을 앞두고 막바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인사검증팀은 교체될 장관 후임으로 거론되는 유력후보들에 대해 이미 기본 검증과 서면 인터뷰를 모두 마치고 최종 절차인 ''모의 검증청문회'' 절차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시기는 4.27 재보선 이후 1~2주 이내가 유력하며 개각 폭은 4~5개 부처 장관이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인사검증팀은 교체될 장관 후임으로 거론되는 유력후보들에 대해 이미 기본 검증과 서면 인터뷰를 모두 마치고 최종 절차인 ''모의 검증청문회'' 절차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시기는 4.27 재보선 이후 1~2주 이내가 유력하며 개각 폭은 4~5개 부처 장관이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