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의 매물 증가로 사흘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31포인트(-0.15%) 내린 2195.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4.50포인트(0.20%) 오른 2203.04로 출발한 뒤 장중 최고치에 근접했으나 기관과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장중 2190선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도가 줄어들고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이 둔화되는 가운데 약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개인이 3400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도 900억원 이상 매수를 늘리고 있지만 투신권 매물이 급증하며 460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장중 순매도 규모가 1800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차익거래 매수가 들어오며 30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전자가 하락하는 반면 은행 증권 건설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31포인트(-0.15%) 내린 2195.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4.50포인트(0.20%) 오른 2203.04로 출발한 뒤 장중 최고치에 근접했으나 기관과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장중 2190선 초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도가 줄어들고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이 둔화되는 가운데 약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개인이 3400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도 900억원 이상 매수를 늘리고 있지만 투신권 매물이 급증하며 460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장중 순매도 규모가 1800억원을 넘기도 했지만 차익거래 매수가 들어오며 30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전자가 하락하는 반면 은행 증권 건설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