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 봉사단은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책상과 책꽂이를 놓아주고 벽지·장판을 교체한다고 NS홈쇼핑은 말했습니다.
또 지난달 28일에서 30일 판매액을 0.1%씩 모은 돈으로 21일 춘천에 사는 중학교 3학년 김 모군에게 ''제1호 사랑의 공부방''을 선물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청소년들이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공부하도록 돕자는 것"이라며 "올해 공부방 4개를 더 만드는 등 희망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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